김영래
*메리 크리스마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
어느덧 한해에 끝자락에서 있군요
그동안 찾아보지 못한
소중한 인연을 연결하여
기쁘고 반가운 만남에
뜨거운 마음으로
손을 꼭 잡아봅니다
빤짝 이는 네온
불빛이 들어오자
그동안 못 만난 섭섭함도
눈부시게 찬란한
불빛 속에 숨어 버리고
버겁고 힘들던 일들도
정겨운 덕담 속에
오색 찬란한 하늘에
밤 나비가 되어 날아간다
한 해 동안 많은
사랑과 격려해주신
벗님들에게 인사 올리며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며 소원 성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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