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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바다로 간 이야기

 

 

 

 

 

 

 

 

 

 

 

 

 

 

 

 

 

 

 

 

 

 

 

 



 

 

김영래


*바다로 간 이야기*


봄이 오고

오색 찬란한 꽃이 만발해도

끔,적도 안 하고 집에만 있어도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도 있지만


끈임없이  움직이며

상상에 나래를 펴고

느낌과 생각을 음미하며

여행과 사색을 생활화하렵니다


다양한 생각과

성격이 섞여 사는 세상이지만

분주한 삶에 치여 실천하기란


여간해선 쉽지 않은 일이다

여행 모임에 나가 보면 늘

눈에 익은 모습이 또 나온다


생각하기는 쉬우나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가 보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성은 다양하지만

스스로 느끼는 행복도 습관이다

 

운명이란 찬스와

기회를 제공할 따름인데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간다


예전에는 행복이란 아득히

먼 곳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발치 앞에 있는 듯합니다


오늘도 보고 느끼는

아름다운 세상이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갑니다~~~* 

 


여행은 넉넉한 마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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