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신묘년 해 맞지
김영래
2011. 1. 1. 12:54
김영래
*신묘년 해 맞지*
희망찬 신묘년 새해 아침에
찬란한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오래된 소나무 사이로
빛 치는 햇살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태양은 편애하지 않습니다
눈 속에 묻힌 메마른 들풀 에게도
봄을 기다리며 추위에 떨고 있는
아주 작은 새싹 에게도 고루 빛칩니다
오늘 밝은 태양에 기운 충전 하시고
올해도 화목하고 복된 가정 되시며
평온한 기운으로 좋은 사람들과
마음에 문 할 짝 열고
소통에 기쁨을 만끽하세요
행복하고 부유한 마음이 샘솟고
하늘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 동안 많은 격려와
사랑에 성원해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