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꿈과 낭만에 푸른바다
초지일관 여행
2012. 5. 23. 06:11
김영래
*꿈과 낭만에 푸른바다*
바다 여행은
언제 가도 설레고 좋다
이른 아침 들뜬 마음으로
분주하게 서두르며
빠른 움직임을 제촉한다
영동 고속 도로에 진입하자
탁 터진 시원함에
막힘없이 경쾌하게 달려나간다
지나는 차창 밖으로
싱그러운 가로수가 파랗게 피어나
그 푸름이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바다에 도착하여
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몸도 마음도
평온 해지고 넓어 지는 것 같다
청명하고 푸른 하늘
철석 거리는 파도 소리
저 멀리 아득한 지평선
모두가 아름답게
앵글로 다가온다
언덕 위로 올라가자
시야가 탁 트이고
시원한 바람에 가슴이 후련하다
카메라를
어는 곳을 같다 데도
모두가 아름답고 멋지게 저장된다
이번 바다 여행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