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소중한 날 겨울 풍경
초지일관 여행
2012. 12. 20. 09:19
김영래
*소중한 날 겨울 풍경*
쌀쌀한 추위에
강 마을에는
얼음, 꽃이 피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들풀도
혹독한 추위 속에서
묵묵히 버터 냅니다
묵언에 자연계는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인간 세상에는
혼탁한 경쟁으로
가치관이 흔들리는
주고받는 상처를보았습니다
희망과 걱정이
겹치는 날입니다
세상에 일이란 단박에
잘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제 지켜보며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고
감싸 주며 슬기롭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며
희망찬 미래로 나갑시다 ~~~*
투표장 가는 서민에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