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나는 사색 길

 

 

 

 

 

 

 

 

 

 

 

 

 

  

  

 

                                                                                                             

김영래

 

*겨울에 떠나는 사색 길*

 

칼바람

추운 겨울 속에도

다가서서 관찰하면

 

얼음 속에서도

모진 눈보라를 견디고

푸른 새싹을 움 틔우며

꽃피는 봄날을 기다립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사랑이 힘을 합하면

희망의 새길 이 보입니다

 

자신에 대한 맹신은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교만이 되기 쉽습니다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은

빛날 수가 없고

 

자기만족에

취해 버린 사람은

성공에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자랑을 일삼는 자는 

한순간 찰라 이며

늘 자신을 낮추고

 

배우려는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묵묵히 헤쳐 나갑니다~~~*

 

 

 

겨울 사색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