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푸른 바다로 달린다

초지일관 여행 2014. 6. 9. 06:31

 

 

 

 

 

 

 

 

 

 

 

 

 

 

 

 

 

 

김영래

 

*푸른 바다로 달린다*

 

삶이란 가끔은

예상치 못한 버거운

들이 지니 가며

 

감당하기 힘든

아픔에 부스러기를 떨어트린다

그렇다고 주저 앉아 있을 수 없는일

 

지인에

마음을 위로하며

용기를 충전하여

 

장거리

여행을 떠났습니다

힘든 언덕길도 있지만

 

인생이란

끝없이 헤쳐나가며

힘차게 달리는 것

 

그래도 이렇게

튼튼한 다리가 있어

마음을 합쳐 달릴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어려움이 닥치면 좌절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소홀히합니다

 

작고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하는 마음이

풍로로운 행복을 가꾸는 지름길입니다~~~*

 

강릉까지 해냈다는 마음에 소박한 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