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방
가을 바다가 보고 싶다
초지일관 여행
2014. 10. 20. 11:12
김영래
*가을 바다가 보고 싶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바다 향기를 찾아
힘차게 달려갑니다
인생이란
쉬지 않고 달리며
보고 느끼고 성찰하며
자신에 안목을 넓혀 가는 것
달리는 바람 결에
감촉에 행복을 음미합니다
여행도 하고 활력소도 충전하며
인생을 진하게 살아보렵니다
땀 흘린 운동 후
함께 먹는 식도락은
여행에 빼놀을 수 없는 기쁨이고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은
참으로 수지맞는 날입니다
자연이 내려준 아름다운
푸른 파도 노을 바다를
좋은 인연으로
함께 볼 수 있는 찰나가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행복이란 스스로 찾아 즐기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