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방
겨울강 송어 낚시
초지일관 여행
2015. 2. 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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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겨울강 송어 낚시*
세상은
다양한 생각과 마음이
섞여 살며 공존합니다
돈 많은 사람은
밍크코트를 자랑하기 위해
추운 겨울을 기다리고
가난한 사람은
난방비를 걱정하며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
이래도 저래도
사계절은 돌고 돌며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추우면 추운 데로
겨울을 받아 드리며
배낭 하나씩 둘러메고
절친한 벗님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겨울 사냥을 나갑니다
스스로 찾는
작은 행복 만들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실행입니다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전환하는
삶에 활력소요 일석 이조입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즐겁고 화목한 만남으로
흐뭇하게 저물어갑니다~~~*
작은 기쁨이 모서서 크나큰 행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