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자전거 피크닉
초지일관 여행
2015. 8. 25. 04:47
김영래
김영래
*자전거 피크닉*
그렇게도 무덥던 날씨가
자연의 섭리가 보낼 것은 보내고
걸러낸 덕분에 또 다른 시절을 만들며
보상이라도 해 주듯이
푸르고 청명한 하늘에
아름다운 꽃길을 선물했습니다
가을 향기에 실려 온
축복의 푸른 초원이
하얗게 피기 시작하고
신선한 풀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낙원을 만들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계절입니다
도시를 벗어난 발길에
내가 좋아하는 자리를
딱 맞게 명중시키듯
기쁨과 희열의
행복의 자리를 깔았습니다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을 파듯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여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고 흐뭇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존중할 줄 아는 건강한 간격
끊김 없이 이어지는 우정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가을 색을 칠하며
예쁜 추억 만들기를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오늘입니다 ~~~*
스스로 즐길 줄 아는 행복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