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방

무술년 밝아오는 아침 햇살

초지일관 여행 2018. 1. 2. 00:06

 

 

 

 

 

 

 

 

 

 

 

 

 

 

 

 

 

 

 

 

 

 

 

김영래

 

 

*무술년 밝아오는 아침 햇살*

 

 

218년 아침 햇살이

여명을 뚫고 힘차게 솟아올라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일 뜨는 태양이지만

설렘으로 가득 차 감해가 새롭습니다

지난날 많은 실행 착오와 오류를 거울삼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 사

 

다양한 성격의 수많은 사람이 섞여 살고

개성과 삶이 다르다는 걸 자각하고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모두가 다르다는 것만 인정해도

무수한 불편한 마음이 평정되는데

내 주장만 강하게 내세웠습니다

 

올해는 다양함 속에서

진리를 깨우치고 함께 나누는

소소한 작은 감사함이 충만하게 하소서

 

자연에 장엄함에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에 안정과 가정에 화목함과

건강한 미소로 아름다운 간격을 주소서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벗님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새해 소망과 뜻한 꿈 이루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