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서울에서 본 중국 문화

초지일관 여행 2018. 8. 6. 13:00

 

 

 

 

 

 

 

 

 

 

 

 

 

 

 

 

 

 

 

 

 


 

김영래

 

 

*서울에서 본 중국 문화*

 

 

 

 

늘 산으로 들로 다니며

몸에 밴 풀 냄새를 빼러

오랜만에 서울로 입성해

 

커피 향기로 희석을 식키며

도시에 삶을 체험해 봅니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인의 패턴에

 

 

다소 이질감을 느끼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도시와 멀어진 간격을 좁혀봅니다,

 

다국적인 문화 경쟁이 시작돼

중국 문화를 선전하러 내한해

다채로운 공연을 합니다

 

물질적인

부족함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하면서도 마음이 가난하고

 

시골에 사는 사람은

물질적으로 부족 하더라도

가슴으로 보는 안목으로

 

자연의 감사함을 알고

작은 기쁨을 몸소 체험하며 산다,

인생에 간단명료한 정답은 없지만

 

삶에 중심을 잡고 깨닫기란

참으로 어려운 숙제가 아닌가 합니다,

자신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며 타협하지 말자~~~*

 

 

강 마을에서 서울 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