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사는 즐거움

 

 

 

 

 

김영래

*느리게 사는 즐거움*

인간은 태곳적부터

세상의 모든 것은

자연과 연결돼 있다

정신은 육체를 지배하고

육채의 바로 미터는 눈이며

마음은 선과 악을 걸러내는 창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누구나 언젠가는 세상을 떠난다

잠깐 머물다 가는 삶이다

인생은 정신없이 빠르게

질주하는 경주가 아니고

천천히 음미하며 느리게 살더라도

내가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며

뜻깊고 의미 있게 사용하느냐가

행복 지수를 높이는 가늠자다

즐거움과 만족감도

바로 건강과 직결된다

이상적인 자아를 찾아

장미와 들꽃이 만발하는

요즘에 보고 느끼는 오감으로

항상 맑은 정신을 주입하자~~~*

참으로 향기로운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