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카페에서 보는 바다
김영래
*노을 카페에서 보는 바다*
늘 산으로 들로 촬영만 다니다
오늘은 모처럼 가족과 함께
식사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언젠가 함께 오리라
생각해 두었던 바닷가에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마주치는 눈빛을 보며
정겨운 식사를 합니다
몸을 생각하지 않고
종행 무진한 무리한 행동
반경으로 몸살을 알고 나서
자만심에 부 레크를 걸고
무리수 없는 삶에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살렵니다
늘 자신에 차고 건강한 사람은
건강의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도 하면서
보고 느낄 수 있음은
하늘에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쉬울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게
가족 간의 소통이 아닌가 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넓고 아름다운 노을 바다에서
활짝 웃는 밝은 미소를 보고 갑니다~~~*
가족과 함께한 작은 행복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