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찬란한 들꽃 평야 속으로
초지일관 여행
2020. 6. 10. 06:35
김영래
*찬란한 들꽃 평야 속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나아질 기미가 없을 때
허망함으로 지치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바로 세우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역경의 터널을 관통하는
불행도 지네 놓고 보면
가장 훌륭한 스승이 된다
머리가 복잡할 땐
자연을 가까이하며
휴식 여행이 도움이 된다
넘치는 것은 모자람보다
나태해지기 쉽고 소중함을
모르고 자만에 빠진다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적절한 휴식은 꼭 필요하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은은한 향기 나는 들꽃처럼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