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휴식과 산책에 숲길
초지일관 여행
2021. 6. 11. 10:05

























김영래
*휴식과 산책에 숲길*
6월에 무더운 날씨에
밤사이에 시원한 비가 내려
다소 열기가 식혀졌습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코로나 세상에 심경은
복잡하고 미묘하지만
그럴수록 자신을 잘 다스리며
산책과 휴식으로 머리를 식히고
면역력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꾸준한 걷기 운동은
내일의 희망을 충전하는 겁니다
일 년 중에서 그날 하루하루가
쌓여 앞날에
소중한 자양분이 됩니다
찔레꽃 향기도 맡아보고
시시각각 변하는 시절의
초록의 풀꽃에 동화되어
안구 정화를 하는 겁니다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작은 기쁨을 모르는 삶은
안목과 시야가 가려져
불평불만이 가득 차
마음이 황폐해지고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적당한 휴식과
자연의 감사함을
배우는 자세로 살며
부단히 갈고닦는
산책과 사색은 심신을
단련시키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휴식과 산책의 초록에 헹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