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꽃도 찍고 새도 찍고

김영래 2022. 5. 31. 20:54

김영래

 

*꽃도 찍고 새도 찍고*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에

봄이 왔는가 했는데 

 

계절에 여왕 5월에

여기저기서 꽃이 펴

분주하게 움직이며

 

꽃도 찍고 새도 찍고

정신없이 찰칵거렸더니

어느새 5월에 마지막 날이

 

휘리릭 지나갑니다

날은 점점 더워져서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 활동 후에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6월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기쁨이 가득하세요

 

늘 자연을 향해

출사하시는 벗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가슴 뛰는 설렘으로

좋은 작품 많이 하세요~~~*

 

 

5월을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