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바다가 그리운 계절
김영래
2022. 8. 8. 05:22
김영래
*바다가 그리운 계절 *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간절한 마음은 푸른 바다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정국으로
발목이 잡혀 운신에 폭이
좁아져 있던 마음에
조심스럽지만
마음은 벌써 바다로 향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떠나갑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멋지고 즐거운 휴가
소중한 분과 좋은 시간 되세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노을 산책과 대화는
지친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날입니다~~~*
노을 바다를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