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산책과 휴식

김영래

 

 

*주말 산책과 휴식*

 

계절은 푸름이 더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며

봄은 절정을 향해 달립니다

 

오색 찬란한 들꽃이

눈부시게 휘날리고

향기롭게 진동하는 데

 

집에만 있는 것은 금물

친구와 밀린 덕담을 나누며

어울림의 기쁨을 찰지게 반죽하자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빠져 있더라도 마음에

평정을 찾고 유지하는 것은

 

소통과 교류에 사람 향기가

위안이 되며 변함없는 마음의

연결 고리가 되는 매개체다

 

대인 관계란 끊임없이

갈고닦는 정성을 먹고

성장하며 넓은 도량으로

 

발전하는 듯합니다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에게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는 겁니다

이 찬란한 꽃피는 봄날에

상호 보안 적으로 격려하며

 

함께 즐겁게 어울리고

축제처럼 기쁘게 살자

그것이 슬기롭게 잘 사는 것이다

 

힘차게 걸어보자

그리고 자연을 보고 느끼고

메마른 감성의 꽃을 피우자

 

 

주말에 즐기는 걷기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