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이팝나무 향기 산책
초지일관 여행
2025. 5. 18. 21:00


김영래
*이팝나무 향기 산책*
또 새날이 열렸습니다
5월에 들어 온들 녘이
은은한 꽃 향기를 날립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고
버거운 세상이지만 생각
하기 따라서 달라집니다
자연을 가까이하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얀 이팝 꽃이 피어
백설기 가루를 얹어 놓은 듯
산책로 양옆이 눈이 부시다
하얀 찔레꽃이 피고
하얀 아카시아 피고
하얀 제비꽃도 피는 달
고민하고 힘들어하며
집에만 있지 말고 하얀
마음이 되어 기쁨을 체험하자
너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얀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똑같은 세상인데 어떻게
생각하고 살 것인가
그것은 타고난 성격에
긍정에 에너지를 채우는 것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사랑에 씨앗을 파종하자
자연을 가까이하면 잠 제
되었던 울을증 불면증
불안초조 모든 앙금이
놀라울 정도로 치유에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
많이 걷고 많이 웃고
즐겁게 소통하며 살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곳 자신을 사랑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세상을 관조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을 해치는 독이 됩니다
시기 질투 모두 가라
아주 멀리 지구를 떠 나라
이 아름다운 세상을 이제부터
소모 적으로
낭비하지 말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일 하고
기쁘게 즐기며 축제처럼
감사하게 웃으며 사용하자
인생은 마음먹기 따라서
즐거운 봄 꽃 소풍이 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계절에 여왕 5월의 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