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꽃 연분홍 꽃 김영래 2008. 4. 13. 19:19 김영래 *연분홍 꽃* 연분홍 수줍은 나이에 아무것도 모를고 월남 치마 입고서 시집온 가날푼 가시나 이제 어느덧 세월은 흘러 눈가엔 잔주름 분홍 색만 보면 아련히 떠 오르는 수줍던 그시절 오늘은 그만찍고 집으로 들어가 그옛날 회상하며 분홍색 잠옷입고다정이 둘이서 한잔 할란다~~찰칵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초지일관 '향기로운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결혼 했어요 (0) 2008.05.07 백만송이 (0) 2008.04.29 자신만 의 향기 (0) 2008.04.12 아름답운 순간들 (0) 2008.04.10 온통 노랑 세상 (0) 2008.04.09 '향기로운꽃' Related Articles 우리 결혼 했어요 백만송이 자신만 의 향기 아름답운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