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자연의 소중함*
세상이
빠르게 변하며
하루가 다르게
신상품이 쏟아져
물질이 편리하고
풍부한 세상이지만
무언가 잊어버린 듯
아쉬움이 가슴 한편에
남아 있는 느낌은 무엇 때문일까
분명히
물질로 채워지지 않는
정신세계가 마음속에 존재해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찾는다
갈수록 오염되지 않는
계곡이 그리운 세상이다
산행 중 사람에 발길이
뜸 한곳을 만나면
맑은 물과 태곳적
신비가 훼손되지 않는
풍경이 고스란히 있어
행재 한 듯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뿌듯하다
갑자기 산행에
발길이 가쁜 해지고
풍요로운 마음이 가득 찬다
우리기 모두
자연을 아끼고
잘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
오래도록 지켜지는
미덕에 자세를 가집시다 ~~~*
산행 중 향기롭게 사는 마음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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