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겨울 강추위 즐기기*
주말이 되면 각자에
취미대로 움직이지만
집에서 춥다 춥다 하면 더 추운 법
일 년 중 가장 추운 날씨에
그 맹추위를 가르며
신나게 달려봅니다
겨울은 점점 짧아져
우물쭈물 망설이면 기회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새하얀 설원에 오색 찬란한
원색에 물결이 바람을 가르며
눈보라를 멋지게 일으킵니다
가족과 함께 나온 모습이
참으로 정겹고 보기 좋습니다
넘어져도 모두가 즐거워합니다
겨우내 감기를 달고 살던
막내도 양 볼이 붉게 물들어
씩씩하게 달려갑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스트레스도 털어내고
밝은 미소를 가득 담아갑니다~~~*
추운 겨울 속에서 화목과 건강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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