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래
*들꽃 출사 여행*
봄인가 했는데
어느새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문턱을 넘어
또 한 시절이
아름답게 지나갑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행복 지수가 다르지만
아무 일도 없고 온전하게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것도
하늘에 축복입니다
들꽃 향기가 그윽한
가을이 난 너무 좋다
좋은 친구란 서로를 존중하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진솔한 마음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올가을 내네
복 되고 좋은 날 되세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보고 느끼고 감사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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