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저녁 산책이 있는 삶*
사람마다 제각기
가치관이 천태만상이고
촉구하는 목적이 다르고
복을 짓고 행복을 느끼는
방법이 모두 다르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수만 가지
희로애락의 크고 작은
일들을 겪고 나면 조금씩
마음이 담대해지며
눈을 감고도 보는
안목이 생기며 생각하는
관점이 비슷비슷해진다,
건강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계기가 생기고
가족간의 화목함을 챙긴다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산책은 마음에
창을 여는 소통의 통로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허물이 만지만 부단히
노력하고 고치려 애를 쓴다
행복한 삶이란 가족 간에
건강한 웃음소리가 자주 나는
배려와 다독거림의 만남이다
사소하고 작은 행복은
소소한 일상이 재료가 되어
삶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분주한 세상이지만
가장 가까운 곳부터 살피자~~~*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함께 걷자~~~*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봉산 개나리 축제 (145) | 2023.04.02 |
---|---|
봄꽃 속으로 사색 (115) | 2023.03.31 |
개나리 전맘대 (113) | 2023.03.28 |
양수리 주말 나들이 (114) | 2023.03.26 |
봄꽃속에 산책과 휴식 (124)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