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떠나온후
하루 하루 지나도
그때 그 여운만은
그림자 처럼 내곁에 따라 다닌다
더욱더 그러한것은 고스란이
남아있는 사진 때문만이 안이겠지요
문득문득 생각이 다가와
어제 인듯한 착각에
오래동안 상념에 잠긴다 ~
곱씹을수록 뚜렷해지는 얼굴들 ~
그리워하며 가을에 문턱에
다가 섭니다~~
출처 : 40~50대여 행복을!
글쓴이 : 일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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