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봄에 오는 그리움
꽃피는 봄이오면
그리움 으로
나를 꽁꽁 동여매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마음
보고 싶은 상념에
함께 함을 그리는데
마음 은 벌써
붉게 물든 황홀한
꽃 동산으로 달려 가는데
꽃샘 추위가 시샘을 하여
기다림 과 설레임 을 교차 시킨다
하얀 목련이 꽃망울 을 터트릴때
목련 같은 환한 얼굴로 오려나
보고싶은 그리움에
촉촉한 꽃망울 꿈꾼다
김영래
봄에 오는 그리움
꽃피는 봄이오면
그리움 으로
나를 꽁꽁 동여매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마음
보고 싶은 상념에
함께 함을 그리는데
마음 은 벌써
붉게 물든 황홀한
꽃 동산으로 달려 가는데
꽃샘 추위가 시샘을 하여
기다림 과 설레임 을 교차 시킨다
하얀 목련이 꽃망울 을 터트릴때
목련 같은 환한 얼굴로 오려나
보고싶은 그리움에
촉촉한 꽃망울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