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초록의 숲속에서*
언덕위
아주멀리 볼수 있는곳
나는 그곳에 매료되
초록의 푸른 초원으로
가끔 찾아간다
삶이 때론 힘들고 벅차도
모든 시름
산들 바람에 날리며
이곳을 찾아와
땀 흘린뒤 상쾌�의
싱그러움에 취한다
산행중 타는 목마름 으로
한모금의 물의 효력에 감탄하며
소중함 과 고마움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한참을 상념에 잠겨
휴식을 취한뒤 충만 함으로
이순간 허락하심
하늘에 감사드리며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산행중 한잔의 물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