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아름다운 도시에 밤*
6월이 시작되고
여름이 성큼 다가서
더위가 시작되어
선선한 바람을 찾아
가까운 한강으로
느낌 산책을 나갑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한 계절 잊고 지냈던
밤 야경이 너무도 아름답다
한낮에 지지고 볶는 버거움도
오색 찬란한 불빛에 가려지고
밤 하늘이 곱게 깊어간다
6월에도
뜻한 꿈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 하며
밤하늘에
내 마음 실어 행복을
쏘아 올려 드립니다 ~~~*
밤하늘에 쏘아 올린 꿈에 화살~~~*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MBC 통기타 페스티벌 (0) | 2013.06.10 |
---|---|
두물머리 떡 치는 날 (0) | 2013.06.06 |
소천 음악회 (0) | 2013.06.01 |
바다를 달리는 마음 (0) | 2013.05.27 |
7080 청바지 콘서트 (0) | 201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