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꽃길 속에 미소*
이슬비가
지나간 오솔길에
계절에 여왕이
눈부신 화사함으로
오색찬란한 꽃을 피워
감탄에 색채가 만발했습니다
우산을 받쳐 든
동심에 눈망울도
예쁜 미소를 저장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예쁜 꽃을 보고 있노라면
아픔도 그리움도 나를 위로했다
이제
상처받은 가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가정에 달 오월은 온 가족에 밝음 미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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