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래
*부처님 오신 날*
유난히도
큰 사고가 잦았던
잔인한 사월은 가고
신록에 계절에
부천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밤하늘에 연등을 밝혔습니다
온 누리에
부천 님에 자비로
소외되고 그늘진 달동네에도
억울한 일
멀리 사라지게 하시며
모두가 열심히 일한 만큼
고루 분배되는
정직한 세상이 되길
굽어살펴 주소서~~~ *
상처 받은 마음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 속에 마음자리 (0) | 2014.05.10 |
---|---|
부모님을 그리며 (0) | 2014.05.09 |
스스로 만드는 행복 (0) | 2014.05.04 |
꽃길 속에 미소 (0) | 2014.05.03 |
젊은 영혼을 애도하며 (0) | 201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