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

 

 

 

 

 

 

 

 

 

 

 

 

 

 

 

 

 

*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 국제 예술원 예홀에서 강남 뮤지컬단의 <레미제라블>

공연이 있었다. 중견 성악가인 소프라노 권성순 교수가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강남구청이 후원하는 순수하게 아마추어 단원으로 구성된 뮤지컬

공연으로 세번째로 올리는 무대였다. 우선 아마추어 단원으로 구성된 팀

이 대작 <레미제라블>에 도전한 것이 놀라왔다. 게다가 노래, 연기, 조명,

연출 모든 면에서 아마추어 공연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다. 또한 500석이 넘는 객석을 꽉메운 관중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야심찬 기획에 찬사를 보내며 이런 공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예술체험을 제공함으로서 참여자 뿐만 아니라 시민

들에게 좋은 감동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리라고 본다.(수연)

 

 

참으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