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도심 속에서

 

 

 

 

 

 

 

 

 

 

 

 

 

 

 

 

 

 

 

김영래

 

 

 

*저무는 도심 속에서*

 

 

분주하고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고층빌딩

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버겁고 힘들던 시간을 정리하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에 휴식으로

 

 

희망찬 새해의 앞날을 설계해봅니다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다가올까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아무도 상처받지 않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슬기롭게 잘 대처하고

 

 

정유년 열심히 일하고

가슴 뛰는 성취감으로

아름다운 마무리 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설 즐겁고 행복한 만남 되시고

안전 운전하시며 고향길 잘 다녀오시고

새해 만복이 가득한 흐뭇한 나 날 되세요 ~~~*

 

 

 

 

 

한 해 동안 격려해 주심 감사 하는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