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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겨울 바다에 별미 여행

 

 

 

 

 

 

 

 

 

 

 

 

 

 

 

 

 

 

 

 

 

김영래

 

*겨울 바다에 별미 여행 *

 

수많은 사람이 모여사는 도심

다양한 생각과 성격이 섞여

저마다에 무늬를 그리며

 

 

오늘도 하루를 마감하며

애환과 사연을 그리며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언제 부터인가

가슴 한쪽에 여행을 꿈꾸며

새로운 미지를 그려봅니다

 

 

여행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내가 나를 뒤돌아 보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다가올 앞날에

방향 성을 설정하고

보고 느끼는 사색을 접목해봅니다

 

 

여행이란 그 중독성이 매우강합니다

한주동안 쌓은 앙금을 털어내고

혼가분한 마음으로 다독여봅니다

 

 

바쁘게만 살아온 날에

잠시 무거운 마음에 짐 내려놓고

쉽표를 찍고 희망을 재충전합니다

 

 

밤 바다에 한줄로 늘어선 어선

갯내음 가득한 비린한 선창가

싱싱한 해산물이 풍성합니다

 

버겁고 힘든 일도 많앗지만

잘 참고 겨더준 마음이 대견합니다

오늘에 이 만찬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오직 자신에게 집중 하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내가 나에게 주는 진정한 설물입니다

 

 

열심이 일 할 수 있고

살아 숨쉬는 하루하루가

하늘이 내려준 축복입니다~~~*

 

 

 

 

 

오늘도 하늘이 내려준 축제처럼 기쁘게 사용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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