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다.
김영래
*5월의 장밋빛 피크닉*
오래도록
만나지 못하던 인연이
장밋빛 향기가 날리는 덕분에
중년의 마음을 움직여
마음과 마음이 합쳐져
장미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화창한 하늘에 설렘으로 가득 차
어린아이처럼 동심에 빠져들어
맑은 하늘로 나비처럼 점프를 합니다
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언제나 젊은 그대로입니다
아름답고 예쁜 장미가 만발한 날
참으로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가 악기를 챙겨와
아름다운 선율로 즉석 연주를 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 자연을 사랑하는
선한 마음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인연은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참으로 수지맞는 날입니다
그리운 사람도 만나 꽃길도 걸어보고
작은 음악회도 하고 행복한 미소가 피어납니다~~~*
스스로 만드는 작은 행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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