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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자전거 사랑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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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자전거 사랑 동호회*



연두색 새싹이 돋아나는

푸른 봄부터 달리기 시작해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에도


주말마다 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 어느새 갈색이

붉게  물드는 가을이 농익어갑니다


오늘은 자전거 가을 정모입니다

한동안 바빠서 못 보던 얼굴도

반갑게 악수를 하며 나눕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에

활기가 흘러넘칩니다

땀 흘린 운동 후 먹는 점심은

 

시장기가 더해져

즐겁고 행복한 감칠맛입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가 있음

너무도 감사한 크나큰 기쁨입니다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치러 저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모두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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