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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격려와 미소가 함께

 

김영래

 

*격려와 미소가 함께*

 

추위와 코로나로

한동안 위축됐던

겨울 날씨가 풀려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일이 지속되는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마음에 중심에 기둥은

언제나 가족입니다

 

상황이 힘들어질수록

완벽해지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살자

 

가족이 함께 뭉쳐야

마음이 바로 섭니다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많지 안지만 

혼자 힘으로 제 갈길을

스스로 갈 수 있도록

 

다독이며 격려하는 게

부모에 마음입니다

그저 아프지 말고

 

건강하며 서로

사랑하고 의의 좋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얼음 속에도 푸른 싹이 

보이니 봄이 오려나 봅니다

꽃피는 봄이 기다려집니다

 

가족이 함께한 감사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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