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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봄 속에 겨울 산책

 

 

김영래

 

*봄 속에 겨울 산책*

 

삼환 사온도 옛말인지

입춘이 지난 지 한참인데

겨울이 되돌아왔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추운 날이 계속되며

얼었다 녹았다 반복한다

 

푸른 새싹을 보면

봄은 확실한 봄인데

겨울 같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움츠리고만

있을 수 없어 봄 마중

산책을 나왔습니다

 

선거철이 돌아와 

서로 헐뜯고 시끄러운

정책 없는 비방에

 

말도 안 되는

헛소리 공해는

정신 건강에 해가됍니다

 

 

이렇떼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산책을 하셨야 합니다

 

맑은 정신을 헹구고

정신 똑바로로 차리고

올바른 투표를 하렵니다

 

새봄에는 새 대통령

새 시대를 활기차고

힘차게 열어갑시다

 

정신 건강에는

걸고 또 걷는

산책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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