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가족 산책과 식도락*
계절과 시절 사이는
무수히 많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고 집니다
바쁘고 분준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삶 이란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서
티부이와 핸드폰만
처다 보고 살며 매몰되어
많은 것을 놓치고 휘리릭
빠르게 지나갑니다
푸른 산과 강물을 지척에
두고도 아무 감정도 못 느낀다
무성한 나무 가지와 잎은
온통 뿌리에 의족하고 산다
뿌리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가지와 잎은 시들 거리며
누렇게 떡잎이 집니다
사람의 힘찬 에너지도
건강한 몸과 마음의 지속에
의존하며 유지됩니다
인내는 쓰고 힘들지만
열심히 땀 흘려 일한 만큼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웅장하고 큰 꿈 보다
그 과정의 중요합니다
가족의 화목한 건강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실천하며 살려고 합니다
어렵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작이 반이다
기왕이면 창 넓고 뷰가 좋은
곳에서 화목을 다지며
뿌리에 역할을 하련다
인생에 보람이란 것은
가족이 함께 웃는
즐거운 밥상머리에서
시작되는 듯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화목이
이렇게 맛깔나게 웃으며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가족이 웃을떼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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