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맑고 청명한 하늘이여
바람불며 화창한 겨울날 이여
보리밭 사이길로
걷고싶은 마음이여
여기 후에들이 선인들에 쵀취와 흔적을 찾아와
이렇게 머리숙여 명상을 합니다
양팔을 벌리고 기원합니다
대지의 기운이여
산천의 그윽한 향기여
도반에 마음을
깨끝히 말끔히 행구어 주소사````
출처 : 코리안아쉬람
글쓴이 : 김영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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