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우리는 두손을 꼭 잡고 맨발로 끝없이 걷고 싶어 습니다~
저멀리 지평선 불은 노을이 있는 곳 까지`
부족한 나에 허물을 불게물든 저 노을로
살며시 감싸고 싶어습니다
나 또한 그 어떠한 그대에 잘못도
불은바다 같은 깊은 가슴으로
모든 것을 조용히 용서하고 싶어 습니다~
잊고 싶어도 내 마음데로 안되고
너무나 아름다운 꿈같은 지난 날들
이재 우리는 초월에 사랑을 맹새했습니다`
그대 향기가 머무는 곳에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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