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다사진

아름다운 그날이여






 김영래

 

 

우리는  두손을 꼭  잡고 맨발로  끝없이 걷고  싶어 습니다~

저멀리  지평선  불은  노을이  있는 곳  까지`

 

 부족한  나에  허물을  불게물든  저  노을로 

살며시  감싸고  싶어습니다

 

나  또한 그 어떠한  그대에 잘못도

불은바다  같은  깊은  가슴으로 

모든 것을  조용히  용서하고  싶어 습니다~

 

 잊고  싶어도  내 마음데로  안되고

너무나  아름다운  꿈같은  지난 날들

 

이재  우리는  초월에  사랑을  맹새했습니다`

그대  향기가  머무는  곳에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바다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행중 그리움  (0) 2008.01.02
[스크랩] 등대와노을  (0) 2008.01.02
푸른 바다  (0) 2007.06.14
서해바다  (0) 2007.06.14
[스크랩] 아름답던 그날이여  (0) 200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