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이 노울처럼 내 가슴에 물들어 오면
그대를위해 비워둔 내마음 깊은곳에
조용이 비가 내림니다
한번도 잇어 보지못한 것이
서러워 내몸 구석 구석
파고 듬니다 기다림으로 가득찬 마음은
비가와도 얼룩이 지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흘들리지않고
더욱 뚜렸해지는 그대얼굴
내님은 아실까요
내마음 속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당신에 모습을 가을 달빛아래
이렇게 그리워 합니다~~~
국사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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