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촌동네 의 오후

 

 

 

 

 

 김영래

 

 

 

 

오늘은

산 아레집 진천댁 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는가

깍~ 깍 깍
까치가 울어 된다

 

누렁이 는 일지감치
마당에 나와서

다리건너 동구밖을 바라본다

 

우리집 둘쩨놈은

언재나 오려나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산 의 생태계  (0) 2008.01.11
저녁 바다  (0) 2008.01.07
산골 장마당  (0) 2008.01.04
[스크랩] 포구  (0) 2008.01.02
[스크랩] 친구와 한때  (0)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