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방 등대지기 김영래 2008. 4. 22. 23:28 하루가 저물어 보초를 서는 우뚝선 등대 에게 햇님이 일과를 끝내고 경레를 하며 저멀리 수평선 넘어로 사라져 간다~ 붉게 물든 저 하늘처럼 나 그대 가슴에 물들고 싶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몽한적인 색채로 내마음 곱게 곱게 그리고 모든걸 전하고 올태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초지일관 '자작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저섬에 가고싶다 (0) 2008.04.30 비가 오는날 (0) 2008.04.24 온통 새하얀 세상 (0) 2008.04.22 별을 본다 (0) 2008.04.22 기억 속의 상념 (0) 2008.04.21 '자작 시방' Related Articles 나는 저섬에 가고싶다 비가 오는날 온통 새하얀 세상 별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