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푸른 바다의 힘찬 꿈*
아침 파도를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우린 함께 두 손을 꼭 잡고
변치 말자 약속을 했었지요
빨간 등대 사이로
너울거리 던 고운 햇살
갈매기가 곡에 비행하며
그 사이로 만선의 꿈을않고
떠나가던 통통배
방금 세수한 촉촉한
모래사장 의 휘어진 길
물결이 그린 자연의 수채화
모두가 잊을 수 없는 시간들
당신과 함께했기 에
더욱 또렷한 기억합니다
다시 한 번
그곳 을 가고 싶구려~~~~~~**
바다의 해풍이 그리운 시간들 ~~~~*
'바다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로 간 그날 (0) | 2014.05.21 |
---|---|
서해의 우럭낚시 (0) | 2010.03.29 |
지표가 있는 휴식의 행로 (0) | 2010.03.09 |
동해 바다가 땡기는 힘 (0) | 2010.03.05 |
봄이 오는 길목에 억수로 좋은 순간 (0) | 201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