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푸른 숲 속은 자연 치유제*
싱그러운 5월에 숲속은
시각적인 포근함도 있지만
향기롭고 좋은 기운으로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
자신을 되돌아 보고 깨우치게 하는
오묘한 기운도 있습니다
빠르게 들아가는 세상살이
버겁고 치열한 두뇌싸움
곤혹스러운 사업부진
인간한태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
그리움과 외로움에 시달리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
사람한태 받은 상처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받음으로 치유될 수 있지만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안는게 새상일
이럴 때에는 삶에 무게 잠시 내려놓고
자연을 늘 가까이 하며 숲 속과 친구가 되어
울창한 숲 길에서 사색하고 마음을 헹구어 내세요
평온한 마음으로 정화되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게기가 되고
희망에 용기가 제 충전 됩니다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치는
평범한 진리 속에 있는데
한 발짝 물러나야
보이는 오묘한 숨은그림 같지요
많은 가슴 아리와 시행착오 후에
터득되는 우주에 순한 법칙
슬기로운 샘물을 마시듯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해보세요
그러면 심신 건강이 회복되며 기쁨이 살며시 스며듭니다 ~~~*
자연에서 받는 에너지는 참으로 오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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