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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방

사랑이 익는 황홀한 바다

 

 

 

 

 

 

 

 

 

 

  

 

 









김영래

 

*사랑이 익는 황홀한 바다*

 

또 하루에 추억 만들기의

멋진 찰나가 지나갑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인연에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주시는 눈빛은 

좋은 기운이 있습니다

 

늘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하시며

 

포근함으로

기쁨이 그윽합니다

 

오늘도 붉게 물든

아름다운 바다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당신과 함께한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참으로 황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꿈결같은  사랑이 물든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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