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유채 꽃 길 달리기*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강변을 끼고
신 나게 달리는 이 맛
상쾌한 기분을
한번 느껴 보면
그 중독성이
매우 강하고 진하다
가슴이 탁 트이는
후련한 스피드에 싱그러움
주말만 되면
알 수 없는
힘에 끌어 당김으로
열락이 오고 가며
한마음 두 마음 합쳐져
서로가 뭉쳐집니다
산다는 건 끝 없이
달리는 여행 같은 것
삶에 무거운 등짐
잠시 내려놓고
복잡한 계산 없이
꽃길 속을 달려갑니다
건강도 지키고
우이도 다지며
향기로운 꽃길 속에서
또 이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기쁨에 하루가 지나갑니다~~~*
꽃길 에서 달리며 기쁨에 에너지 충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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