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설원에 보는 노을빛*
기쁘고
즐거웠던 시간이
역사에 뒤안길로
저물어 가는 날
소중한 벗님과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설원에서 좋은 만남에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 리 앞을 내다보는 것보다
한 치 뒤를 돌아보는 것이
어렵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전체를 조망하는 것보다
내면을 꿰뚫어 보는
일이 소중 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알아채기 쉽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쉽지 않은 안목입니다
많은 시행착고를 격은
한해를 되돌아보며
새해에 희망을 다짐합니다
많은 사람이
가족과 함께하며
내일을 충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
설원에 보는 노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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