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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노을 강변 라이딩

 

 

 

 

 

 

 

 

 

 

 

 

 

 

 

 

 

김영래

 

*노을 강변 라이딩*

 

움츠리는

날이 연속이였다가

햇살이 따사로운 날

 

멈춰 섰던 두바 귀가

찬바람을 가르고

신 나게 달려봅니다

 

그리운 벗님과 

무거웠던 심신이

가볍게 씻겨지는 기분

 

오랜만에 보는 

웃음소리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땀 흘린 운동 후

덕담이 곁들여진

한잔 술이 보약입니다

 

친구에 웃음소리가

마술을 부렸는지 

유쾌해집니다 

 

행복은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작은 기쁨에

 

반가워 즐거워하며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

 

 

 

삶에 활력소 충전하는 운동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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